서울 전세시장 다시 불안 신호…수급지표가 말하는 ‘공급 부족’의 현실
DBRITZ 뉴미디어

콘텐츠 요약
전세가격 상승의 핵심은 수요 증가보다 ‘나올 물건이 줄어드는 구조’다 서울 전세시장의 불안 신호가 다시 커지고 있다. 최근 민간과 공공 지표가 모두 전세 공급 부족을 가리키면서, 하반기 이후 서울 전셋값이 추가로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2026년 4월 서울 주택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9.4를 기록했다. 전월보다 4.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 지수는 0에서 200 사이로 산정되며, 100을 넘으면 가격 상승이나 거래 증가를 예상하는 응답이 더 많다는 의미다. 특히 서울은 115를 넘어서며 전세시장 심리가 ‘상승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해석된다. 한국부동산원의 전세수급지수도 같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2026년 5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113.7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3월 둘째 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세 수요가 공급보다 많다는 시장 인식이 강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세가격 상승세도 이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6년 5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주간 기준 상승세를 이어갔고, 최근까지 1년 이상 오름세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주 여건이 우수한 선호 단지와 생활권이 좋은 지역을 중심으로 임차 수요가 집중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이번 전세시장 불안의 핵심은 단순히 수요가 늘었다는 데 있지 않다. 더 중요한 문제는 시장에 나오는 전세
DBRITZ 판단 포인트
- 지역·가격·용도 정보를 실제 거래 및 단가 데이터와 함께 비교하세요.
- 기사와 매물정보의 게시 시점이 다를 수 있으므로 현재 상태를 재확인해야 합니다.
- 최종 투자 판단 전 건축물대장·토지이음·임대현황을 별도로 검토하세요.